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민주당계 정당 (문단 편집) ==== [[새정치국민회의]] ==== * 1995년 9월 5일 ~ 2000년 1월 20일 ([[새천년민주당]]으로 당명 변경) 새정치국민회의는 [[민주당(1991년)|민주당]] 내분이 이어지자 때마침 정계에 복귀한 [[김대중]]이 [[동교동계]]를 이끌고 민주당을 나와 창당한 정당으로, 현재 원내정당인 [[더불어민주당]]의 법적 전신이다. 그러나 당시 정계 은퇴를 번복한 DJ에 대한 여론이 좋지 않았고, 평민당-꼬마민주당 시절 이후 다시 야권이 분열되었기 때문에 1996년 [[제15대 국회의원 선거]]에서 국민회의는 제1당은 커녕 개헌저지선도 확보하지 못하면서 참패했다. 반면 [[신한국당]]은 무소속과 자민련 탈당파를 끌어모아 과반 의석을 채웠고, 여당의 독주를 막기 위해 국민회의는 [[김종필]]의 [[자유민주연합]]과 손을 잡으며 [[DJP 연합]]을 결성했다. 1997년 [[제15대 대통령 선거]]에 출마한 김대중은 [[1997년 외환 위기]]의 여파로 [[문민정부]]의 지지율이 폭락하고 여권이 [[이회창]]과 [[이인제]]로 분열되며 이회창의 끈질긴 추격을 뿌리치고 4수 끝에 대통령 자리에 오르게 되었다. 동시에 '''헌정사상 첫 평화적 정권교체를 이룩했다.''' 국민회의는 대선을 전후하여 [[통합민주당(1995년)|통합민주당]] 탈당파와 이인제의 [[국민신당]], 그리고 재야/노동운동가 출신 인사들을 대거 영입하며 몸집을 불렸고, 그 결과 민주당계 정당의 대통합이 이뤄지게 되었다. 1998년 [[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]]에서 국민회의는 DJP 연합으로 연립여당이 된 자민련과의 전국적인 후보 단일화를 통해 광역단체장 16석 중 10석(국민회의 6석+자민련 4석)을 석권하는 등 대승을 거둔다. 여기에 [[한나라당]] 출신 의원들을 영입하며 여소야대를 여대야소로 뒤집는 데 성공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